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벨 6 시프트 실험 (문단 편집) ===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액셀러레이터]]를 대상으로 한 실험 === >학원도시에는 [[학원도시의 초능력자|7명의 초능력자(레벨5)]]가 존재하지만, '[[트리 다이어그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트리 다이어그램]]'의 예측연산 결과, 아직 나타나지 않은 절대능력자(레벨6)에 도달할 수 있는 자는 단 한 명뿐이라고 판명되었다. 다른 레벨 5는 성장의 방향성이 달라지는 이나, 반대로 투약량을 늘림으로써 신체 균형이 무너져버리는 이밖에 없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실험의 결과로 정신붕괴가 일어난다고 알고 있다. 그게 아니라 '''육체'''의 붕괴다.] 유일하게 레벨 6에 도달할 수 있는 이는 액셀러레이터뿐. 이 피험자에게 통상의 '커리큘럼'을 제공할 경우 절대능력자(레벨6)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25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250년'을 보류하고 실전에 의한 능력의 성장촉진을 검토했다. 특정 전장을 준비하여 시나리오대로 전투를 진행시킴으로써, 성장의 방향성을 조정한다. 예측 연산 결과 128종류의 전장을 준비하여 '[[미사카 미코토|초전자포(레일건)]]'을 128회 살해함으로써 절대능력자(레벨6)에 진화(시프트)한다고 판명되었다. 하지만, '초전자포(레일건)'을 다수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과거에 동결된 '양산형 능력자 계획(레디오 노이즈)'의 '시스터즈'를 응용하여 이것을 대신하기로 한다. 무장한 '시스터즈'를 대량으로 투입함으로써 성능의 차이를 메우고, 2만 체의 '시스터즈'와의 전투 시나리오를 걸쳐, 절대능력자(레벨 6)에 달성한다. [[학원도시]] 최강의 [[레벨 5]](초능력자)인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액셀러레이터(일방통행)]]를 '레벨 6(절대능력자)'으로 진화시키기 위한 [[실험]]이다. 슈퍼 컴퓨터 [[트리 다이어그램(어떤 마술의 금서목록)|트리 다이어그램]]으로 연산해 '기존의 능력개발 커리큘럼을 250년 동안 받을 경우 레벨 6(절대능력자)로 진화한다'는 결론을 얻게 되지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일단 보류.[* 실험에 대해 적힌 리포트에 '''"250년 동안 살아있게 하는 방법은 다른 곳에 서술한다."'''라며 '250년 계획도 하려면 할 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뭐 [[아레이스타]]를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지만. 그리고 나중에 [[츠쿠요미 코모에|20대 후반의 꼬맹이]]를 본 액셀러레이터는 '''"250년 법이 진짜로 가능할 줄은 몰랐다."'''라고 생각했다(...).] 그 다음 대안으로 나온 게 '레벨 5 중 서열 3위인 [[미사카 미코토]]를 128번 살해하는 것으로 진화'라는 조건이 나온다. 하지만 미사카 미코토는 1명이므로 이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나온 대안은 다음과 같다. >'''[[미사카 동생|미사카 미코토의 다운그레이드 판인 클론 2만 명]]을 액셀러레이터가 살해함으로써 레벨 6에 도달할 수 있다.'''[* [[무기노 시즈리]] 曰, '''"제 1위 님은 이런 걸 강요당하고 있었단 말야?! [[슬라임]] 2만 마리 뽁뽁 밟아죽이고 레벨업이라니!"'''란 말과 함께 크게 웃었다.~~그럼 미코토 본인은 [[메탈 슬라임]](…)인가...~~ 이것이 이 실험의 근간을 의심하게 한다. 애초에 시스터즈 따위 한 트럭이 와도 액셀러레이터를 상대할 방법이 없는데 이런 전투 경험이 액셀러레이터에게 무슨 도움이 될지...][* 사실 생각해보면 이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이, 이기거나 리타이어시키는 정도면 되지, 굳이 죽여야 하는 이유가 없다. 현실에서도 당연하지만, 이 세계관에서도 상대가 죽어야 주어지는 '''경험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쓰러트린 상대를 꼭 죽여야 얻는 경험이나 숙련도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 [[PTSD]]만 생길 뿐이고, 실제로 이 실험은 엑셀러레이터의 멘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DQN]]과 매우 유사하다~~[* '[[엑셀레이터|엑셀]]'을 공격하는 것이 목표다.' 이외에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실험을 진행하는 점이 DQN과 유사하다.] 실험 도중 자신의 클론 생산 계획을 조사하던 시스터즈의 오리지널 미사카 미코토가 미사카 9982호와 만난다. 9982호와 사이좋게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배지를 선물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그러나 곧 9982호와 헤어진 후 그녀가 말한 실험코드를 통해 레벨 6 시프트 실험을 알게 된 미사카가 뒤늦게 실험 장소에 도착. '''그대로 9982호가 액셀러레이터가 투척한 [[기관차|열차]]에 깔려 압사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멘붕한 미사카가 액셀러레이터에게 달려들지만 전격, 사철 폭풍, 철골 투척, 레일건마저 반사하고 미사카를 죽이려고 드는 액셀러레이터를 시스터즈가 저지한다. 물론 액셀러레이터 본인도 그냥 놀려본 것뿐이라고 말한다. 이후 미사카는 '실험을 멈추기 위해 액셀러레이터를 쓰러뜨린다'는 해결책은 감히 생각해 내지도 못하고 레벨 6 시프트 실험 연구소들을 습격하지만 [[아이템(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아이템]]과 교전하고 연구소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등, 실험을 멈추려고 할수록 점점 더 멈추기가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미사카가 연구소를 습격하는 도중에도 실험은 '''아무 문제 없이 진행되었다.''' 결국 이는 미사카 미코토의 자살 시도로 이어졌다. 9982차 실험 때 오리지널의 난입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10031차까지는 계획대로 순조롭게 실험이 진행되었다. 문제는 10031번째 실험을 [[카미조 토우마]]가 목격해버렸다는 것(...). 여기서 [[시스터즈(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시스터즈]]에 대한 걸 안[* 10032호가 실험 코드를 대답하지 못한 카미조에게 시스터즈에 대한 걸 술술 불어버렸다. 사실 기밀 사항은 레벨 6 시프트 실험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시스터즈에 대한 정보는 제한이 걸려있지 않았고 실제로 미사카와 만난 9982호도 자기가 클론이라는 정보 자체는 숨기지 않았다.] 카미조는 미사카의 방에서 실험의 전말에 대해 파악하게 되고 트리 다이어그램의 연산에 오류가 존재할 거라는 주장을 위해 자살하러 가는 미사카 미코토를 막지만 [[멘탈붕괴|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진]] 미사카는 최대출력의 전격을 본능적으로 내뿜어버린다. 결국 비키지 않아서 전격을 직격으로 맞고 쓰러진 토우마를 차마 내버려 두고 갈 수가 없었고, 카미조의 위로에 미사카는 결국 눈물을 흘린다. 그후에 카미조는 자신이 액셀러레이터에게 승리함으로써 '''액셀러레이터가 학원도시에서 가장 강하다는 전제'''를 무너뜨리면 실험은 종료된다고 설득한다. 미사카 입장에서는 액셀러레이터와 자신은 격부터가 완전히 다르니[* 실제로 레벨 5 사이에도 엄청난 격차가 존재한다. [[카키네 테이토쿠|제2위]]부터 넘사벽...] 절대로 이길 수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카미조는 끝까지 본인이 싸우겠다고 주장하며 결국 약속[* 미사카 동생을 데리고 돌아온다는 약속이다.]을 받고 액셀러레이터에게 보내 준다. 일단은 보내주지만 불안했는지 토우마를 따라간다. 결국 10032번째 실험장에 난입하지만 모든 힘의 방향을 조종하는 액셀러레이터는 그 어떠한 물리적인 힘이라도 면역을 지니고 있어서 감히 손가락조차 댈 수 없고 만약 손이 닿는다고 해도 순식간의 피와 생체전기가 역류해서 죽을수도 있었지만, 이매진 브레이커가 더 상위 판정을 지니는지라 당시의 액셀러레이터에게 마술을 제외하면 이매진 브레이커는 유일한 공격 수단이자 방어 수단이었다. 자신이 최강이라고 자부하던 액셀러레이터는 토우마를 농락하다가 그가 여태까지 상대해왔던 다른 습격자들[* 제1위의 자리를 노리는 능력자들이나, 자신의 능력이 학원도시에서 어디까지 통용되나 시험하고 싶은 능력자들 등등. 물론 액셀러레이터에겐 타격은커녕 상처 한번 주지 못하고 반사되어 씹어먹혔다.]과는 근본부터 다르다는 걸 깨닫고 주변 컨테이너 박스에서 쏟아져 나온 밀가루로 분진 폭발을 일으키고 화염 안에서 멀쩡히 걸어 나오며 돌진한다. 문제는 토우마가 오른손으로 카운터 펀치를 날린 덕분에 완전히 나가 떨어져 버렸다는 것. 처음으로 고통이라는 걸 느껴본 데다가, 아무런 능력도 없고 평범한 주먹 나부랭이에 맞은 것에 넋을 잃은 액셀러레이터는 이성을 잃고 몇 번씩이나 돌진하지만,[* 참고로 다리 힘의 벡터값을 증폭시켜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진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전투 센스도 없는 액셀러레이터는 번번히 손을 내닿기도 전에 처 맞는다.] 토우마에게 완전히 얻어터지게 된다.[* 소설판 묘사에 따르면 주먹 하나하나가 신경을 잘라버리고 온 몸을 뭉게버리는 듯한 아픔이라고 한다. 고통이라는 걸 처음 느껴본 데다가 액셀러레이터의 신체는 나약하기 그지없고 토우마의 주먹 힘이 장난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럴 만도 하다.] 완전히 나가떨어진 액셀러레이터는 우연히 바람의 방향도 조종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내고 태풍을 생성해내서 토우마를 공중에 날려버린다.[* 어마금 애니판에서는 재연이 제대로 안 되고 그냥 순간적인 돌풍처럼 표현됐지만, 원래는 대형 컨테이너 박스들이 공중에 날아다니고 토우마는 상공에서 회전하다가 풍력 발전기에 부딪히고 추락했다. 이후 초전자포S에서 제대로 표현해주셨다.] 이후 학원도시의 공기를 한 점에 압축시켜서 10,000℃[* 참고로 태양의 표면 온도가 5,500℃ 정도이다.]의 초고열 플라즈마를 발생시킨다.[* 어마금 애니판에선 사람 1명 정도 크기밖에 안되는 단순한 에너지포처럼 재현됐지만 원래는 상공에 보랏빛의 엄청나게 거대한 에너지 덩어리였다. 그리고 역시 초전자포S에서 완벽 구현했다.] 액셀러레이터는 그대로 학원도시와 함께 토우마를 없애버리려 들지만 카미조가 풍력발전기에 충돌하고 추락한 것을 목격한 미사카가 나타나서 이제부터 동생을 한 명도 죽게 내버려둘 수 없다며 액셀러레이터에게 공격을 개시하겠다고 위협한다.[* 공격 개시라기보단 그냥 본인이 반사된 레일건에 맞고 죽어서 실험을 종료시키겠다는 의도였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는 새로운 힘을 시험해보기 위해 미사카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고 마저 플라즈마를 생성하려고 했다. 그것을 알게된 미사카는 풍력발전기를 조종한다면 바람의 흐름을 제어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자신이 나서면 실험을 막을수 없다는 이유로 [[미사카 10032호]]에게 학원도시의 풍력발전기를 조종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고 10032호도 처음에는 자신보다 미코토가 훨씬 우수하니 미코토가 풍력발전기를 조종하면 된다며 미코토의 말을 막무가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의 목숨을 위해 싸워준 토우마의 마음과 미사카의 생각을 깨달은 건지 자신들의 죽음을 슬퍼해 주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했고 결국 액셀러레이터에게 맞서 싸우기로 한다. 바람의 제어권을 잃어서 빡친 액셀러레이터는 미사카와 10032호를 한꺼번에 죽이겠다고 선언하지만, 동시에 카미조 토우마가 일어나버렸다.[* 별 일 아닌 것 같지만 생각해보자. 토우마는 미사카에게 전격을 최대 출력으로 맞은 뒤, 액셀러레이터가 있는 곳까지 전속력으로 뛰어왔다가 한참을 공격당했다. 거기에 공중으로 날려져서 풍력발전기에 처박히고 땅으로 추락했다. '''죽었어도 남았을 상태의 인간이 일어났다는 소리다'''.~~애초에 인간이 아니다.~~] 도저히 일어날 리가 없는 카미조를 보고 액셀러레이터는 상당히 당황하지만 저놈을 죽이고야 말겠다며 미사카와 시스터즈를 죽이고 플라즈마의 주도권을 찾는다는 생각은 제쳐두고[* 그렇게 하면 쉽게 죽일 수 있지만, 손 끝에 닿는 것만으로도 죽일 수 있다며 당황한 자신을 다그치며 접근전으로 공격한다.~~카마치다 카마치의 의도가 틀림없다.~~][* 사실 이대로 10032호에게 돌격하면 바람의 제어권을 되찾을 수는 있었겠지만 공포때문에 도저히 토우마에게 등을 보일 자신이 없었던 것과 이대로 토우마를 일대일로 쓰러뜨리지 못하면서 과연 레벨 6일 될 수 있는 건가에 대한 의구심, 그리고 처음 느껴본 고통, 이제껏 유일하게 자신과 동등하게 맞서 싸운 인간이 나타난 것에 대한 흥분 등으로 감정이 뒤죽박죽이 되어 판단력을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돌진하지만, 미코토가 액셀러레이터를 막기위해 레일건을 발사하려고 하지만 코인을 떨어뜨리게 되었고 코인이 땅에 떨어지는동안 액셀러레이터의 오른손을 피하고 이어져 파고든 왼손을 작살낸 토우마는 액셀러레이터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려버린다. 액셀러레이터는 그 주먹에 자갈밭을 몇 번씩이나 굴러 완전히 쓰러지고 토우마 또한 쓰러지는것과 동시에 코인이 땅에 떨어지면서 상황이 종료된다. 결론적으로 액셀러레이터가 무능력자인 토우마에게 패배했기 때문에 트리 다이어그램에 짜넣은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데이터에 오차가 있다고 판단됐으므로 실험은 동결되었다. 이후에 액셀러레이터, 아마이 아오, 라스트 오더 관련 사건으로 실험은 동결에서 중지로 바뀐다. 이 실험에 관여한 레벨 0는 [[카미조 토우마]]이며 관여한 레벨 5는 미사카 미코토, 엑셀러레이터이다. 참고로 이 실험은 유일하게 [[시라이 쿠로코]], [[사텐 루이코]], [[우이하루 카자리]]가 나서지 않은 실험으로 설령 나선다 해도 동결을 절대로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상황 자체가 미사카 미코토가 자살을 하려고 했을 정도로 절망적인 데다가 시라이 쿠로코, 사텐 루이코, 우이하루 카자리가 미사카 미코토에게 힘을 보태서 어떻게 해결하려고 해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괜히 [[키야마 하루미]]가 '너도 나와 같이 한없이 절망에 가까운 운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말한것이 아니며 [[누노타바 시노부]]도 미코토에게 더이상 이 일을 알아 봤자 괴로울 뿐이고 네 힘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고 말한것이 아니다. 이 실험의 동결도 카미조 토우마가 나섰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